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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7] 아이언 자이언트 (The Iron Giant, 1999)

아이언 자이언트 (The Iron Giant, 1999)

[만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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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자이언트 (The Iron Giant, 1999)
작화에서 부터 미국의 센스(?)가 풀풀 풍기는군요.


  간략한 줄거리를 보자면
시대는 1957년, 소련의 스퍼트닉 인공위성의 발사와 공산주의 물결은 미국인들에게 두려움으로 다가왔으며, 냉전의 분위기는 특히 ‘미국제’가 아닌 것은 모두 적이라는 사고가 지배적인 때이다. 미국의 동북부 메인주의 록웰(그야말로 노만 록웰의 그림에서나 보는 듯한)이라는 동네를 무대로 한다. 아홉 살의 어린 소년 호가스 휴스(일라이 메리앤달)는 엄마(제니퍼 아니스톤)가 일하는 커피숍에서 다람쥐를 가지고 흥분하며 놀고 있다. 바닷가로 UFO와 같은 거대한 물체가 하늘로부터 추락한 것을 보았다고 소란을 피는 나이든 어부의 이야기를 들은 호가스는 모험심에 발동이 걸리고, 엄마의 조심스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동네를 둘러싸고 있는 침엽수의 숲속으로 UFO를 찾고자 탐험에 나선다.
라는 전개입니다.

  최근에 본 극장애니메이션중 하나였는데 감독이 브래드 버드;Brad Bird여서 였는지 과연 수작이었습니다. 브래드 버드 감독은 인크레더블;The Incredibles과 최근에 개봉한 라따뚜이;Ratatouille의 감독을 맡았습니다. 사실 아이언자이언트가 1999년도의 작품인만큼 인크레더블과 라따뚜이보다 먼저 나온 작품으로 극장애니메이션으로는 데뷰작이었습니다. 인크레더블도 재미있게 본 작품이었는데 최근에 라따뚜이를 보고 감독의 작품을 알아보니 아이언자이언트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보게된 작품입니다. 여담으로 브래드 버드 감독은 TV시리즈에서는 심슨가족의 감독을 맡았었습니다.

  아이언자이언트는
테드 휴즈;Ted Hughes의 1968년도作 어린이 동화 ‘철인간;The Iron man’을 애니메이션으로 옮긴것입니다. 우주에서 떨어진 로봇과 소년의 우정을 다룬 애니메이션으로 훌륭하고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브래드 버드 감독이 디즈니 애니메이터인 밀트 칼의 가르침받았다지만 개인적으로는 디즈니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완성도 높고 감동적이며 시원시원한 액션까지! 개봉 당시 경쟁작에 밀려 상업적으로 흥행하지 못한것이 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

  감독도 훌륭하지만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애니 휴즈 목소리 역 성우를 맡아주었군요.

  안보신분들은 꼭 한번 보세요. 애니메이션매니아라 자처하시는 분들-이미 보신분들은 제외 :D-은 꼭 봐야할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애니메이션의 저력을 새삼 느낄 수 있던 작품입니다.